포장은 꼼꼼히 잘 되어있었고, 케이스를 본 순간 우와 튼튼하겠는데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양면 스티커 안 붙이니 폴드4 화면을 열 때마다 케이스가 미끄러져 빠져서, 양면 테이프를 핀셋으로 잘 붙였더니 화면 열 때도 앞면 케이스가 빠지거나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. 화면을 닫은 채로 손에 쥔 느낌은 어떻게 이렇게 손안에 딱 들어갈까였습니다. 앞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쿼티 타이핑을 해도 케이스가 모서리에서 방해하거나 손가락에 걸리거나 하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. 타사 아머 제품의 경우 재질이 고무 느낌이 많이 났는데 이 제품은 SUV의 부품 같은 견고함과 매끈함의 촉감이 제 손에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. 지문인식도 문제 없고 충전부위도 볼륨키도 카메라 부분도 문제 없었습니다. 스탠드도 삼* 정품 케이스의 스탠드 다리가 잘 분리되는 갓에 비에 본 제품은 완전 고정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. 보내주신 버즈 케이스까지 상남자향이 풀풀나서 아웃도어에서 폴드4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간만에 맘에 드는 케이스 만날 수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!^^